[2013학년도 大入 수시 16일부터 접수] 대학 입학처장이 말하는 입학사정관 전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세대, 'IT 인재' 1박2일 면접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창의인재, 학교생활우수자 등 총 9개의 트랙에서 90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창의인재 트랙’은 10명이 증원돼 40명을 모집하며 창의에세이, 창의성 입증자료,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 진리자유 트랙에서 올해 명칭이 변경된 ‘학교생활우수자 트랙’은 50명이 증원돼 550명을 모집하는데, 평가 방법은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는 수능 최저자격기준이 적용된다.
‘IT명품인재’는 이전처럼 20명을 선발하며 올해는 특히 1박2일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잠재력·성장 가능성 평가
성균관대는 기존 학교생활우수자·자기추천자·리더십전형 등 3개 전형을 통합해 ‘성균인재전형’으로 진행한다. 고교 재학기간 중 학교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지원해 볼 만하다. 교내활동에 두루 모범적인 학생, 즉 학교생활을 통해 교과와 비교과 부분에서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키우려 노력한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 및 성장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학업적 역량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고교 3년간의 학업성적, 수상 실적 등을 확인한다. 활동적 부분은 자치, 봉사, 체험, 계발활동 등 다양한 교내외 비교과활동으로 평가하게 된다.
한양대, 교외보단 교내활동 중시
한양대는 입학사정관제로 학업우수자, 사랑의 실천 등 10개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포트폴리오로 평가한다. 중요시되는 부분은 명확한 목표와 그에 관련된 열정적인 활동, 그리고 그 활동이 ‘성취’로 이어졌는가 하는 점이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활동하며 교외보다는 교내활동을 중시했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지나친 교외활동으로 학교 생활에 충실하지 못하다거나, 전공 관련 기초학업능력이 부족한 경우, 고3 시기에만 편중된 전공 관련 활동 등은 지원 학과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이나 열정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중앙대, 창조적·실용적 인재 선호
중앙대는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인재를 선호하며, 새로운 분야에 진출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지식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려 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형인재전형은 모집인원을 확대해 균형형에서 333명, 재능형(신설)에서 30명 등 363명을 선발한다. 균형형은 ‘펜타곤 5개 평가항목’(학업수학능력, 리더십, 봉사정신, 자기주도성·창의성, 문화친화성)에서 고르게 우수한 학생을, 재능형은 펜타곤 5개 평가항목 중 일부 영역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한다.
서류에서는 배려 나눔 협력 등의 활동과 자신의 관심영역을 바탕으로 진로를 선택한 이유와 자신만의 강점, 학교 활동에서 자신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창의인재, 학교생활우수자 등 총 9개의 트랙에서 90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창의인재 트랙’은 10명이 증원돼 40명을 모집하며 창의에세이, 창의성 입증자료,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 진리자유 트랙에서 올해 명칭이 변경된 ‘학교생활우수자 트랙’은 50명이 증원돼 550명을 모집하는데, 평가 방법은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는 수능 최저자격기준이 적용된다.
‘IT명품인재’는 이전처럼 20명을 선발하며 올해는 특히 1박2일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잠재력·성장 가능성 평가
성균관대는 기존 학교생활우수자·자기추천자·리더십전형 등 3개 전형을 통합해 ‘성균인재전형’으로 진행한다. 고교 재학기간 중 학교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지원해 볼 만하다. 교내활동에 두루 모범적인 학생, 즉 학교생활을 통해 교과와 비교과 부분에서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키우려 노력한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 및 성장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학업적 역량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고교 3년간의 학업성적, 수상 실적 등을 확인한다. 활동적 부분은 자치, 봉사, 체험, 계발활동 등 다양한 교내외 비교과활동으로 평가하게 된다.
한양대, 교외보단 교내활동 중시
한양대는 입학사정관제로 학업우수자, 사랑의 실천 등 10개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포트폴리오로 평가한다. 중요시되는 부분은 명확한 목표와 그에 관련된 열정적인 활동, 그리고 그 활동이 ‘성취’로 이어졌는가 하는 점이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활동하며 교외보다는 교내활동을 중시했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지나친 교외활동으로 학교 생활에 충실하지 못하다거나, 전공 관련 기초학업능력이 부족한 경우, 고3 시기에만 편중된 전공 관련 활동 등은 지원 학과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이나 열정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중앙대, 창조적·실용적 인재 선호
중앙대는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인재를 선호하며, 새로운 분야에 진출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지식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려 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형인재전형은 모집인원을 확대해 균형형에서 333명, 재능형(신설)에서 30명 등 363명을 선발한다. 균형형은 ‘펜타곤 5개 평가항목’(학업수학능력, 리더십, 봉사정신, 자기주도성·창의성, 문화친화성)에서 고르게 우수한 학생을, 재능형은 펜타곤 5개 평가항목 중 일부 영역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한다.
서류에서는 배려 나눔 협력 등의 활동과 자신의 관심영역을 바탕으로 진로를 선택한 이유와 자신만의 강점, 학교 활동에서 자신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