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용부, 노동분쟁 해결 변호사 50명 채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용노동부가 50명 안팎의 변호사 채용을 추진합니다. 고용부는 5인 미만 사업장까지 노동관계법 적용이 확대되는 등 노동분쟁 해결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법률소양을 갖춘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변호사 채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고용부는 오늘(14일) 사법연수원,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등과 노동분쟁 해결과정에서의 변호사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고용부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변호사 채용과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변호사 채용 공고는 이달 말 게시되고 선발된 변호사는 10월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복잡한 노동분쟁 사건을 전문인력을 활용해 해결하면 민원인들이 법률 서비스를 좀 더 쉽게 받을 수 있고 서비스의 품질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美 대학가에 또 총기 사건(종합)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류재철 LG전자 CEO "경쟁의 판을 바꾸자"...5대 과제 제시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가 취임 첫 메시지에서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류 CEO는 2...

    2. 2

      세대 교체 나선 신한금융…지주·은행 임원 9명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지주와 은행의 경영진 9명을 신규 선임했다. 경영진에 합류한 새 임원 대부분이 1970년대생으로 조직의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다.신한은행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7명의 임원을 새 경영진으로 선임했...

    3. 3

      만족도 72%지만, 기술탈취 피해 두 배로…'하도급' 두 얼굴

      지난해 원청의 기술 탈취로 손해를 입은 하도급 업체가 전년 대비 두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피해 기업의 절반 이상은 손해 이후 아무 조치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같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