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2년만에 회사채 발행에 나섭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4일 S-Oil이 발행 예정인 5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신용등급에 대해 `AA+`로 신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S-Oil이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10년만에 처음입니다. S-Oil은 지난 2분기 1천6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년만에 적자를 냈습니다. 회사측은 "2009년 발행한 회사채 상환을 위한 자금과 더불어 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확보차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달 각각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대학가에 또 총기 사건(종합)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화성 360도 컬러 전경 공개 생생영상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