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달내로 추석성수품 수급 안정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7월 말 이후 폭염에 따른 농산물 가격 인상과 일부 가공식품 가격조정 등으로 식탁 물가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서민경제가 어려운 마당에 가공식품 가격을 올리면 소비가 더욱 위축돼 기업 매출이 떨어지는 만큼 기업이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8월 말까지 추석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연말까지는 시계를 넓혀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의 가격 예측과 대응방안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화성 360도 컬러 전경 공개 생생영상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