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신사의 품격 종영 후 뭐하나 봤더니…
[이송이 기자] 8월12일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촬영 을 끝낸 김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하늘은 7월31일 마지막 드라마 촬영 및 쫑파티를 마치고 8월3일 코리아나화장품 뷰티화보를 촬영한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드라마 촬영으로 누적된 피로에도 불구하고 촬영 중 직접 제품을 발라보며 제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비다’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촬영현장에서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띤 반응에 감사함도 잊지 않았으며 ‘윤리여신’ 서이수의 모습처럼 밝고 쾌활하게 촬영에 임해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코리아나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최근 김하늘 후광효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립스틱 완판등 매출확대로 김하늘씨가 브랜드 홍보대사로써 역할을 기대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이번 뷰티화보를 통해 2012년 가을 메이크업 및 골드빛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여신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김하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 모델로 활동중이며 이번에 촬영된 뷰티화보는 세련되고 지적인 느낌의 골드빛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매력의 김하늘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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