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중국 성장 모멘텀 본격화"- 현대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이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발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천800원을 유지했습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중국법인 현지 매출액은 66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중국법인의 분기 매출액은 그동안 300만 달러가 고점이었지만 지난 1분기 400만 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2분기에는 600만 달러를 웃돌았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해외 현지법인들의 매출증가로 인한 임플란트 수출이 전년대비 128% 증가한 것이 2분기 실적호전의 주원인"이라며 "중국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현지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40%, 1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오스템임플란트의 해외 수출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화성 360도 컬러 전경 공개 생생영상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