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이 13일(한국시간)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영국 음악의 향연’이란 주제로 진행된 폐막식에는 조지 마이클, 퀸, 뮤즈, 리암 갤러거 등 영국의 팝스타들이 출연해 작별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폐막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올림픽스타디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