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회장 이장호)은 최근 폭염으로 고생중인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향토부대인 육군 제53보병사단(사단장 소장 박한기)을 방문해 부대장병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역의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 53보병사단은 오는 16일 부대창설 42주년을 맞고 있어 이번 BS금융의 위문방문이 부대장병들의 사기진작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S금융은 매년 여름이나 겨울철 한두 차례 육군 뿐 아니라 해군작전사령부와 공군제5전술비행단 등 육해공군의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노고하고 위문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