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으로 고졸 채용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기업 2곳 중 1곳은 올 하반기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5%는 하반기 고졸 신입 채용계획이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채용 방식은 `열린 채용 방식`으로 채용한다는 계획이 90.2%였으며 `별도의 고졸 채용 전형을 진행`한다는 응답은 9.8%였습니다. 기업 한 곳 당 채용 예정인원은 평균 12명이었으며 채용 예정 분야는 `제조와 생산`이 34.6%로 가장 많았고 `영업·영업관리`(24.1%), `서비스`(14.3%) 등 순이었습니다. 고졸 신입사원의 초봉은 평균 1천867만원으로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봉의 평균 86%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