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파에 앉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 집 소파에 앉을 때`와 `남의 집 소파에 앉을 때` 두 가지 상황을 설정해 나타냈습니다. 우선 `우리 집 소파에 앉을 때`는 거의 눕다 싶이 편하게 앉아 있습니다. 반면 `남의 집 소파에 앉을 때`는 각을 잡은 자세로 경직된 상태로 앉은 모습입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공감간다", "표현을 아주 잘 했군", "아 웃겨 나랑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