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관련주가 제품가격 인상 영향으로 강세입니다. 삼양식품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8.54%오른 2만4천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CJ제일제당은 2.17%, 농심은 1.52%, 하이트 진로는 0.41% 올라 상승세입니다. 삼양식품은 지난 10일 삼양라면을 비롯한 6개 라면의 가격을 50원에서 6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심도 새우깡과 수미칩 등 과자류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고,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다시다, 하이트 진로는 맥주 출고가를 인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