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태양광 발전사업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한화솔라에너지와 2014년까지 약 3천억원을 투자해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솔라에너지는 차량기지, 건물 옥상 등 서울시 산하 공공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서울시는 시설물 사용과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시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에 대한 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력 자립도를 2011년 2.8%에서 2014년 8%까지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