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금융비리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제재내용공시에서 고객이 맡긴 돈으로 4억5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고객에게 2억4천만원만 지급한 산업은행을 비롯해 기업은행과 농협, SC, 신한은행 등 7개 은행의 금융비리를 적발·제재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적발 사항에는 구속성 금융상품인 일명 꺽기 관행을 포함해 고객정보 유출과 고객 돈을 유용한 사례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김유미, 베드신 공개 “화보인 줄 알았네~” ㆍ강남스타일 2탄, `오빤 딱 내 스타일` 이번엔 현아가 주인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