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미국 일본 꺾고 여자 축구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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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축구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월드컵 챔피언 일본을 제압하고 3연패를 달성했다.
미국 여자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칼리 로이드의 두 골 활약을 앞세워 일본을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미국은 2004 아테네올림픽 이후 3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고 세계 최강 실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여자축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때도 챔피언에 올랐던 미국은 런던 대회까지 5차례 치러진 올림픽 여자축구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2000년 시드니)를 가져갔다.
미국은 또 지난해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일본에 져 준우승했던 아쉬움도 깨끗하게 털어냈다.
반면 일본은 2008년 베이징 대회 때 3-4위전 패배로 놓쳤던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데에 만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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