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 상반기 영업익 12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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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테크는 10일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5.8% 증가한 353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인 인쇄전자 사업에서 터치스크린 패널용 전극 잉크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발광다이오드(LED) TV 인기로 관련 반사 필름과 LED 방열 필름 매출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사업인 UV프린터 장비사업도 신규 모델 출시와 산업용 장비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잉크테크 측은 "하반기에는 매출이 더 확대돼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회사 측은 "신규 사업인 인쇄전자 사업에서 터치스크린 패널용 전극 잉크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발광다이오드(LED) TV 인기로 관련 반사 필름과 LED 방열 필름 매출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사업인 UV프린터 장비사업도 신규 모델 출시와 산업용 장비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잉크테크 측은 "하반기에는 매출이 더 확대돼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