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오펜하이머펀드가 보유 지분 7.29%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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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투자관리법인 오펜하이머펀드는 NHN 주식 48만1945주(지분 1.00%)를 장내에서 매도, 보유 주식이 기존 399만1216주(8.29%)에서 350만9271주(7.29%)로 줄었다고 10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오펜하이머펀드는 그동안 연명보고하던 특수관계자 수가 기존 27인에서 10인으로 변경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고 보유 주식은 특수관계자 변동과 장내 매매에 따라 기존 488만3061주(지분 10.15%)에서 399만1216주(8.29%)로 변경됐다.
회사 측은 "그동안 자회사 보유주식을 합산해 연명으로 보고해왔으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1조 제3항'에 따른 확인서를 첨부, 앞으로는 오펜하이머펀드의 운용펀드 보유주식만을 합산해 보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에 앞서 오펜하이머펀드는 그동안 연명보고하던 특수관계자 수가 기존 27인에서 10인으로 변경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고 보유 주식은 특수관계자 변동과 장내 매매에 따라 기존 488만3061주(지분 10.15%)에서 399만1216주(8.29%)로 변경됐다.
회사 측은 "그동안 자회사 보유주식을 합산해 연명으로 보고해왔으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1조 제3항'에 따른 확인서를 첨부, 앞으로는 오펜하이머펀드의 운용펀드 보유주식만을 합산해 보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