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전국 30개 점포에서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햅쌀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이 창녕군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직접 재배에 참여해 수확한 상품이다. 우포늪 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재배했으며, 지난 5월 초 조기 이양해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빨리 수확했다. 품종은 밥맛이 찰기가 있고 씹히는 느낌이 좋은 ‘히토메보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