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주 뱃길, 내년 1월부터 재개…서경,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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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주 뱃길이 6개월여 만에 다시 열린다.
서경(대표 백성흠·김일대)은 부산~제주 항로를 운항하기 위해 내항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부산해양항만청에 8일 신청했다.
부산~제주 항로는 지난 5월31일 마지막 운항(코지아일랜드호·4388t)을 끝으로 여객페리선 운항이 중단됐다. 서경 측이 부산~제주 항로에 투입할 선박은 길이 117m, 너비 20m의 1만t급이다. 내년 1월부터 카페리선 2척을 부산~제주 항로에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서경(대표 백성흠·김일대)은 부산~제주 항로를 운항하기 위해 내항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부산해양항만청에 8일 신청했다.
부산~제주 항로는 지난 5월31일 마지막 운항(코지아일랜드호·4388t)을 끝으로 여객페리선 운항이 중단됐다. 서경 측이 부산~제주 항로에 투입할 선박은 길이 117m, 너비 20m의 1만t급이다. 내년 1월부터 카페리선 2척을 부산~제주 항로에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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