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8.08 17:17
수정2012.08.09 05:45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가운데)을 비롯한 군 간부들이 8일 서울 국방부 청사 옆에 마련된 합참 신청사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10년 2월 착공한 합참 청사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7만2000㎡ 규모로 신축됐다. 진도 8.38에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시설로 설계됐고, 유사시 적의 전자기파(EMP) 공격 등에 대비한 첨단 방호시스템을 갖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