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은 지난해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발전 방향 등을 담은 ‘2011 호남석유화학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다섯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주요 활동을 지속가능 부문, 환경 부문, 메가트렌드 부문, 사회적책임 부문 등으로 나눠 담았다. 호남석화는 지난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의 아시아퍼시픽 부문에 신규 편입됐으며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뽑혔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