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0일부터 칠성사이다, 게토레이(캔) 등 10여개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을 인상합니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칠성사이다(250ml, 캔)는 현재보다 40원, 펩시콜라는 33원, 게토레이(240ml, 캔)는 33원, 레쓰비(175ml, 캔)는 17원씩 각각 인상됩니다. 롯데칠성은 "설탕, 캔, 페트 등 원부자재와 포장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유류비 등 판매 관리비의 급등에 따라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소비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일괄적인 가격인상 대신 최소한의 품목만 최소 한도로 인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