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강세…애플 물량 증가 기대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750원(3.41%)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증권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애플의 아이폰5향 모바일 D램 32nm와 낸드 16GB의 인증을 완료하고 낸드 32 GB와 64GB의 인증을 다음달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아직 애플의 오더가 급증하진 않고 있지만 8월 중순 이후 오더 증가가 예상된다"며 "패드미니, 킨들 후속에도 모바일D램 인증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모리 업황이 회복될 전망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신증권은 선두업체들의 공급조절로 이달부터 메모리업황의 회복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750원(3.41%)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증권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애플의 아이폰5향 모바일 D램 32nm와 낸드 16GB의 인증을 완료하고 낸드 32 GB와 64GB의 인증을 다음달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아직 애플의 오더가 급증하진 않고 있지만 8월 중순 이후 오더 증가가 예상된다"며 "패드미니, 킨들 후속에도 모바일D램 인증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모리 업황이 회복될 전망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신증권은 선두업체들의 공급조절로 이달부터 메모리업황의 회복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