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의 패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로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의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솔로가 커플을 의식했던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내용을 보면 "아까 카페에서 `트윈소다`라는 걸 시켜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커플용이라서 빨대가 2개 꽂혀있는데다가 주변 커플들이 "우와 쟤 혼자서 저거 시켰어"라는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다. 이에 작성자는 커플들에게 보란듯이 "좌우 콧구멍에 발대 하나씩 꽂고 코로 마셨더니 남자가 여친 얼굴에 음식 뿜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의 패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자 패기 돋는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읽고 빵터졌다", "패기 보소. 존경스럽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