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2차전지 장비 성장성 기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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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8일 피엔티에 대해 2차전지 시장확대에 따라 전공정 장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피엔티는 핵심소재 생산 장비를 국산화 하는 기업으로, 2차전지 전공정 장비를 비롯 전자 소재 및 디스플레이, 동박 등 산업 소재 제조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권명준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차전지 전공장 장비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국내 경쟁사와 비교시 수주 및 납품에 대해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고, 해외 경쟁사와 비교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타사대비 빠른 매출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2년 전 신설한 반도체 사업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세계 최초 카메라용 VCM 오토라인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며 "이 장비는 기존 수작업 대비 인건비 절감효과 및 불량률 감소 효과가 있으며, 차량용 카메라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진입시 빠른 속도로 매출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롤투롤(roll to roll) 장비의 활용범위가 넓어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올해부터 반도체 사업부에서의 매출 성장 역시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7배는 저평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피엔티는 핵심소재 생산 장비를 국산화 하는 기업으로, 2차전지 전공정 장비를 비롯 전자 소재 및 디스플레이, 동박 등 산업 소재 제조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권명준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차전지 전공장 장비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국내 경쟁사와 비교시 수주 및 납품에 대해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고, 해외 경쟁사와 비교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타사대비 빠른 매출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2년 전 신설한 반도체 사업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세계 최초 카메라용 VCM 오토라인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며 "이 장비는 기존 수작업 대비 인건비 절감효과 및 불량률 감소 효과가 있으며, 차량용 카메라에서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진입시 빠른 속도로 매출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롤투롤(roll to roll) 장비의 활용범위가 넓어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올해부터 반도체 사업부에서의 매출 성장 역시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7배는 저평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