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노조, 통합진보당 집단 탈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 노동조합 당원 218명은 7일 통합진보당을 집단 탈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윤 전국민주금융노동조합 현대증권지부 위원장은 이날 탈당 신청서를 내고 " 이석기, 김제연 제명 부결, 파벌의 패권주의로 무너지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실망감과 훼손된 진보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증권 노조는 민주노총 내 금융권 단위노조 중 가장 많은 통합진보당 당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