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미용·건강검진 등 여성위한 연금상품 선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생명이 8일 여성을 위한 연금보험인 `여성행복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여성행복연금은 노후 대비 연금자산이 대부분 남성위주로 설계되어 여성의 노후가 불안정하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성행복연금은 연금을 받기 전에 일시금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자기관리 자금` 과 `연금개시축하 여행자금`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자기관리자금’은 보험료를 전부 내고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를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미용과 건강검진 등 자기관리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연금개시시점에 맞춰 연간 연금액의 2배를 일시금으로 받는 ‘연금개시축하 여행자금’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은퇴 시점에 맞춰 해외여행과 다른 여가활동에 쓸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는 데 용이합니다.
아울러 배우자 사망시 보험가입금액의 1%를 보험기간 동안 매월 지급하는 아내사랑보장특약도 도입했습니다. 또 보험료 납입면제특약에 `부부형`을 도입해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장해를 입을 경우에는 회사가 고객 대신 보험료를 내줍니다.
연금의 보증지급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연금액 일부 선지급’제도는 목돈이 필요한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그 밖에도 여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연령대별 주요 건강정보 및 예방법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