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딸바보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제2탄으로 `우리는 대한민국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딸 태은 양과 함께 카메라에 등장해 미션을 읽었습니다. 차태현은 하품을 하는 태은 양에게 "졸려> 끄고 자러 가자"라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연실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차태현은 `딸바보`임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차태현 정말 다정다감한 아빠네", "용산구에서 아기를 잘 돌보는 사람 맞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모델 장진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