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 자필 사과문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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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소속된 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가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다.
8월4일 코어콘텐츠 측은 “3일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항의 시위를 벌이려 했던 ‘사정연’ 대표 아르빛(닉네임)과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간의 오해가 풀렸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함께 김광수 대표가 자필로 쓴 것으로 보이는 사과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과문에서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입니다”라고 말문을 띈 김 대표는 “요번 티아라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석연찮은 설명으로 오해가 오해로 이어져 결국엔 왕따설까지 번지게 된 것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요번일을 계기로 김광수는 앞으로 좀 더 신중하고 심사숙고하여 가요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요번 사태로 인하여 상처가 큰 화영양과 티아라 멤버 여러분 그리고 양쪽 부모님께도 죄송스럽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고 다시한번 사과했다.
김광수 대표는 티진요와 사정연 등 티아라 안티 카페에 대해서도 “티아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여깁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과 걱정의 눈빛을 준것에 거듭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티진요 여러분과 사정연 여러분의 대표를 만나겠습니다”고 사과 및 만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화영에 대해서는 “어떤 기획사에 가든 어느 곳에서 음악공부를 하던 저는 훌륭한 랩퍼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화영이의 앞으로 음악적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김대표는 “더욱더 신중하고 경솔하지 않고 대중의 마음을 읽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전한 뒤 “그동안 많은 오해와 사회관심사사 된 것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월4일 코어콘텐츠 측은 “3일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항의 시위를 벌이려 했던 ‘사정연’ 대표 아르빛(닉네임)과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간의 오해가 풀렸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함께 김광수 대표가 자필로 쓴 것으로 보이는 사과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과문에서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입니다”라고 말문을 띈 김 대표는 “요번 티아라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석연찮은 설명으로 오해가 오해로 이어져 결국엔 왕따설까지 번지게 된 것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요번일을 계기로 김광수는 앞으로 좀 더 신중하고 심사숙고하여 가요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요번 사태로 인하여 상처가 큰 화영양과 티아라 멤버 여러분 그리고 양쪽 부모님께도 죄송스럽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고 다시한번 사과했다.
김광수 대표는 티진요와 사정연 등 티아라 안티 카페에 대해서도 “티아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여깁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과 걱정의 눈빛을 준것에 거듭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티진요 여러분과 사정연 여러분의 대표를 만나겠습니다”고 사과 및 만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화영에 대해서는 “어떤 기획사에 가든 어느 곳에서 음악공부를 하던 저는 훌륭한 랩퍼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화영이의 앞으로 음악적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김대표는 “더욱더 신중하고 경솔하지 않고 대중의 마음을 읽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전한 뒤 “그동안 많은 오해와 사회관심사사 된 것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