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젯 가슴확대술, 자가지방으로 볼륨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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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베스트젯 가슴확대술, 자가지방으로 볼륨 살린다
동양인 여성의 체형은 대다수가 하체가 발달하고 상체가 빈약한 것이 특징. 체형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출의 계절, 여름 휴가철이 가까워지면서 좀 더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와 더불어 몸매 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불필요한 군살은 빼주고, 빈약한 가슴의 볼륨은 키워주는 이색적인 지방이식 성형이 있어 눈길을 끈다.
가슴보정은 물론, 전체 몸매 보정까지 가능한 하베스트젯 가슴성형이 그것이다. 하베스트젯(Harvest-Jet)은 독일의 클라우스 박사가 전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미용 성형으로서 불필요한 복부 또는 허벅지의 지방을 채취하여 가슴으로 이식하는 방식으로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가슴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술시간은 보통 1시간 정도로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수술 후에는 가슴 마사지가 따로 필요없으며, 무엇보다 유선을 손상시키지 않으므로 정상적인 모유수유도 가능하다.
또한 콤플렉스로 여기는 부위의 지방흡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볼 수 있다. 따라서, 몸매 라인을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줘 여성들의 2가지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효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베스트젯 가슴성형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JNK지방이식센터에서는 개발자 독일 클라우스 박사를 직접 만나 그의 노하우를 전수 받기도 했다.
JNK 지방이식센터는 “RUP하베스트젯 가슴성형수술은 자신의 신체에서 직접 지방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것으로, 자가 지방이식을 주입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라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시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전문의료기관을 통한 상담이 중요하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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