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대참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차장 대참사`라는 제목으로 해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속에는 문제의 차 한대가 세차를 하기 위해 자동 세차장 코너에 들어간다. 자동 세차장 양 쪽 브러쉬가 차를 닦고 있는데 갑자기 차주가 문을 열고 앞 유리에 붙어 있는 것을 떼려고 한다. 순간 차 브러쉬가 다시 앞으로 오면서 열려 있던 문은 그대로 브러쉬에 밀려 자동차 문짝을 꺽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거품이 묻은 브러쉬가 차 내부로 들어와 차 안까지 더럽히는 엄청난 일이 발생했다. `세차장 대참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 왜 문을 열어가지고", "문 분리", "문 거의 작살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