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2박3일짜리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 캠프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IG손해보험은 지난 달 31일부터 사흘간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2박 3일간 무료 방학캠프 프로그램인 ‘LIG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비영리기관 ‘JA Korea’가 진행을 맡아 지난해 여름방학과 올 겨울방학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게 된 ‘캠프’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기초 경제·금융지식을 무료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로 방학때마다 열리고 있다.
LIG희망드림캠프는 ‘어린이 금융박사’, ‘도전 희망 CEO’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이론수업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금융지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2일차에 진행된 한국 민속촌 견학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상무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금융회사로서의 특성을 십분 살린 희망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한국인으로 성장하는 데 희망드림캠프가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희망플러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주요 지원 대상을 ‘미래의 희망, 어린이’로 정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 난치질병인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비영리기관 ‘JA Korea’가 진행을 맡아 지난해 여름방학과 올 겨울방학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게 된 ‘캠프’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기초 경제·금융지식을 무료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로 방학때마다 열리고 있다.
LIG희망드림캠프는 ‘어린이 금융박사’, ‘도전 희망 CEO’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이론수업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금융지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2일차에 진행된 한국 민속촌 견학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상무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금융회사로서의 특성을 십분 살린 희망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한국인으로 성장하는 데 희망드림캠프가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희망플러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주요 지원 대상을 ‘미래의 희망, 어린이’로 정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 난치질병인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