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올해 미국시장에서 100만대 판매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내 월간 업체별 자동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달 6만 2천21대, 기아차는 4만 8천74대를 팔았습니다. 이로써 7월까지 현대차가 41만 8천690대, 기아차가 33만 6천781대를 팔아 누적 판매대수는 75만 5천471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11월말까지 103만대를 팔았던 현대·기아차는 올해 지난해보다 1달 가량 빠른 10월에 100만대 판매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