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나노스는 공모가(7000원)보다 32% 높은 928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장 후반 주가가 급등하면서 상한가인 1만650원에 장을 마쳤다.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해진 나노스 대표, 임일수 한화증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