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2일 ‘2012 복숭아데이’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광장 앞에 마련된 간이 풀장에서 복숭아를 건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복숭아데이는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기를 맞아 복숭아의 맛과 효능을 알려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