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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과잉정비 최대 3배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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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차량 정비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서비스 협력업체의 투명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과잉 정비시 최대 3배까지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기아차는 차량 운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상황별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긴급봉사반`을 `스마트 컨설팅 센터`로 확대 재편해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특히 고객들의 정비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과잉정비 보상 프로그램` 운영 전담조직을 스마트 컨설팅 센터내에 설치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과잉정비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기아차 `오토 큐(AUTO Q)`에서 정비시 과잉정비가 의심될 경우 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단의 조사와 판정을 거쳐 과청구 금액의 최대 300%를 보상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아차는 또, `원격진단 서비스`와 `영상진단 서비스`등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 강화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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