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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7월 판매 부진.. 향후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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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윤필중 > (자동차 소비판매 부진) 불협화음이 있었다. 전월 대비 공장 출하량이 하락한 것은 부분 파업도 있었고 하계 휴가 관련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큰 우려사항은 아니라고 본다. 오늘 새벽 미국 판매 동향도 나왔지만 전월 대비 시장 전체가 하락했는데 현대차, 기아차가 상대적으로 선방한 모습이 나왔다.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전월 대비 개선되는 모습이었다. 우려되는 것은 글로벌경제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올 하반기와 내년에 글로벌 경쟁업체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진행될 국면에 들어설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현대차, 기아차가 누려왔던 전년 대비 20~30% 이상의 고성장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여러 불확실성 속에도 현대차는 산타페, 기아차는 K3 등 글로벌 모델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되면서 지금까지 호조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전보다 폭발적인 성장은 없겠지만 지금까지의 호조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 안주해야 한다. 예전보다 영향은 덜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환율도 실적에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 현대차, 기아차의 분기별, 연간 실적이 계속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충격을 덜 받을 것이다. 20~30% 개선을 기대하기 보다 불확실성 속에서도 낙폭이 상대적으로는 덜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좋겠다. 최근 많이 낙폭을 실현했기 때문에 현대차의 경우 22만 원, 기아차는 7만 4000원 정도의 수준에서 단기적인 바닥세를 확인하면서 올라오는 모습이다. 공식적인 목표가는 현대차 29만 8000원, 기아차 9만 2700원을 제시한다. 보수적으로도 지난 고점인 7만 원대와 8만 5000원 수준까지 단기적으로 상승할 여지는 충분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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