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하락 반전…外人·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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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연속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지수가 장중 하락 반전했다. 수급의 주요 주체인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섰기 때문이다.
코스닥지수는 2일 오후 1시26분 현재 전날보다 0.19% 내린 467.6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개장 이후 지금까지 388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억원과 220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株)들은 혼조세다.
시총 순위 1위인 셀트리온은 보합인 2만8450원을 기록 중이고, 다음은 1%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안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반면에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에스엠은 강보합세다. 포스코ICT, 젬백스, SK브로드밴드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0.77%), 금속(-0.74%), 운송장비부품(-0.75%), 디지털컨텐츠(-0.65%)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2일 오후 1시26분 현재 전날보다 0.19% 내린 467.6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개장 이후 지금까지 388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억원과 220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株)들은 혼조세다.
시총 순위 1위인 셀트리온은 보합인 2만8450원을 기록 중이고, 다음은 1%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안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반면에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에스엠은 강보합세다. 포스코ICT, 젬백스, SK브로드밴드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0.77%), 금속(-0.74%), 운송장비부품(-0.75%), 디지털컨텐츠(-0.65%)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