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아라뱃길에 관광과 수상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구간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정부가 오늘(1일)부터 경인아라뱃길 한강갑문부터 아라대교까지의 약1.4km 구간을 경인항으로 추가 지정하면서, 이 지역에서 요트, 모터보트, 조정, 카누 등 16종의 해양레저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라마리나 운영과 해양레저활동 교육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워터웨이플러스는 김포터미널 인근에서 요트, 카약, 범퍼보트 등 다양한 해양체험레저활동을 제공하고 고객별 맞춤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양승은 아나운서, 장례식 의상에 이어 멜론 바가지 패션, 그 다음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