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해 향후 원재료가격 하향 안정화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봤습니다. 안상준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0% 증가한 215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다소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하지만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가 이어지고 있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93.3% 증가한 264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엿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여행에서 반려자 만난 사지마비男 `행복한 신혼` ㆍ양승은 아나운서, 장례식 의상에 이어 멜론 바가지 패션, 그 다음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