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이사장 구자경)은 1일 저신장증 어린이 109명에게 8억5000만원 규모의 성장 호르몬제를 기증했다. 조준호 LG사장(오른쪽)이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원 대상 어린이에게 지원 증서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