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D-100…더 바빠진 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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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왼쪽)가 2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연설에서 롬니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군사적 행동에 나서면 이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선제적인 군사 행동에 반대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다른 외교노선을 취한 것으로, 유대계 표심 공략을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워싱턴포스트는 11월6일 대선을 100일 앞둔 이날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47%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루살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