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터키 FTA 8월 1일 서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교통상부는 다음달 1일 터키 앙카라에서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터키는 한국의 아홉 번째 FTA 파트너다. 협정 발효는 국회 비준 절차를 거쳐 이르면 연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협정은 FTA를 구성하는 상품, 서비스·투자 부문 중 상품 부문에 국한된다. 협정 발효 후 1년 이내에 나머지 서비스·투자 부문에 대한 협상을 타결 지을 방침이다. 앞서 양국은 지난 3월 열린 정상 회담에서 협정문에 가서명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터키는 한국의 아홉 번째 FTA 파트너다. 협정 발효는 국회 비준 절차를 거쳐 이르면 연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협정은 FTA를 구성하는 상품, 서비스·투자 부문 중 상품 부문에 국한된다. 협정 발효 후 1년 이내에 나머지 서비스·투자 부문에 대한 협상을 타결 지을 방침이다. 앞서 양국은 지난 3월 열린 정상 회담에서 협정문에 가서명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