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MEGA센터잠실지점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송파구 송파대로에 위치한 월드타워빌딩 10층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2026년 주식시장 전망 및 주도주 전략'을 주제로 투자전략팀 김용구 팀장이, '인플레이션 시대 금(金) 투자 방법'에 대해 박종범 프라이빗뱅커(PB)가 각각 강연한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삼성전자가 19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19만원선을 넘어서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91% 오른 19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9만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19만원 선을 돌파했다. 직전 최고가는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 13일 기록한 18만4400원이다.삼성전자는 간밤 미국 기술주발 훈풍에 개장하자마자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간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78% 뛴 22,753.6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메타가 최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수백만개 구입하기로 계약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96% 상승했다.증권가도 연일 삼성전자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KB증권은 올해 전 세계 영업이익 상위 10대 기업 중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비중이 9%(17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출하량의 70%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업체가 흡수하고 있어 구조적 수요 기반이 공고해졌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로는 24만원을 제시했다.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우주 태양광 관련주가 19일 장중 급등세다.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부터 우주 태양전지 산업을 주도할 '꿈의 소재' 페로브스카이트를 대량 생산해 상용화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단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950원(10.78%) 뛴 5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5만2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썼다.같은 시각 선익시스템(23.9%)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7%), 유니테스트(6.16%), 한국전력(5.18%) 등도 강세다.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태우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을 발광효율 100%를 유지하며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새 합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 사업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에 이날 게재됐다.페로브스카이트는 뛰어난 발광 성능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신소재로 부상했다. 아울러 빛을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능력이 탁월해 차세대 태양전지에도 활용될 수 있단 기대를 받고 있다.우주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태양광을 활용한 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상을 밝히면서 관련주 투자심리는 크게 살아난 상태다, 이미 시장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태양전지가 우주에서 효율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