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보승코퍼레이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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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같은 기업경영으로 직원 만족도 최고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보승코퍼레이션(대표 황세희, 이하 보승)의 명성과 인기는 한국보다 미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에서 더욱 높다.
세계 뷰티와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오랜 기간 세계 최고 화장품 브랜드의 고급 화장용 브러시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승은 지난 60여년 동안 화장용 브러시 제조에만 전념, 세계유수의 화장품 회사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온 명실상부 국내 NO.1 기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 속에서도 수출 역군으로 국가 위상 확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저명한 화장품 회사 및 바이어를 상대로 OEM 및 ODM 방식으로 화장용 브러시를 수출해왔으며 오랜 제품 생산 노하우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품에 동양적인 특성을 가미하거나 특상위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 구성 등 다양한 타깃에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제품 사용 후 발생하는 사후처리 문제에 있어서도 보승이라고 하면 확실하게 끝까지 깔끔하게 처리해 준다는 기업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주, 유럽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적 이슈인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한발 앞서 친환경제품생산 및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예로 FSC 인증(산림보호를 위한 열대우림 보호협회 인증), REACH 사전등록(유럽의 환경유해물질 규제), CPSIA 준수(미국의 중금속등 소비자안전 개선법), Fish and Wildlife 라이선스(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 등의 환경 관련 수출입 규제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중부 국세청장 성실납세자상 수상, 장한 한국인 ‘경영대상’ 수상, 안양시 유공납세자상 수상, 안양시 올해의 향토 우수기업 선정 등 대외적으로 성실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황세희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진실성 있는 여성 CEO로서 사회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을 이어온 지 23년째 되는 현재 수많은 위기 상황속에서도 그녀만의 신념과 리더십으로 보승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켜 왔다. 사업적으로 매출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황 대표는 보물 1순위로 직원들을 꼽는다. 전체 직원 40%이상이 10년 이상 장기근속 할 정도로 애사심이 특별하고, 사회적 문제인 청년실업 해결에도 앞장서 청년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 여직원들이 출산 후에도 전문분야를 살릴 수 있도록 재취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은 미국, 유럽 등 출장이 잦은 황 대표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온 기회였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봉사에 대한 교육이나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자신 개개인의 안위에만 그칠 수밖에 없는 실정을 통감하면서 여성 기업인으로서 먼저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자 결정했던 것. 황 대표는 이를 계기로 좀 더 많은 기업인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직원들과 함께 부흥사회복지관에서 10여년 동안 노인, 아이, 장애인 등을 후원하고 있고,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주간 보호시설, 컴패션, 노양요양시설, 보육원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교육비지원, 외국인노동자 모임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따뜻한 사랑으로 사회약자와 직원들을 보듬고 있는 황세희 대표는 “기존의 영업전략이 품질관리와 신용이었다면 메이크업 브러시의 특성상 트렌드와 디자인이 중요한 만큼 디자인 관련 직원을 충원하겠다”며 “바이어의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바이어에게 디자인개발 및 제품개발을 제시함으로써 만족도를 최대화하겠다”고 전했다.
보승코퍼레이션만의 부드러운 인간애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보승코퍼레이션(대표 황세희, 이하 보승)의 명성과 인기는 한국보다 미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에서 더욱 높다.
세계 뷰티와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오랜 기간 세계 최고 화장품 브랜드의 고급 화장용 브러시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승은 지난 60여년 동안 화장용 브러시 제조에만 전념, 세계유수의 화장품 회사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온 명실상부 국내 NO.1 기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 속에서도 수출 역군으로 국가 위상 확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저명한 화장품 회사 및 바이어를 상대로 OEM 및 ODM 방식으로 화장용 브러시를 수출해왔으며 오랜 제품 생산 노하우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품에 동양적인 특성을 가미하거나 특상위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 구성 등 다양한 타깃에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제품 사용 후 발생하는 사후처리 문제에 있어서도 보승이라고 하면 확실하게 끝까지 깔끔하게 처리해 준다는 기업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주, 유럽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적 이슈인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한발 앞서 친환경제품생산 및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예로 FSC 인증(산림보호를 위한 열대우림 보호협회 인증), REACH 사전등록(유럽의 환경유해물질 규제), CPSIA 준수(미국의 중금속등 소비자안전 개선법), Fish and Wildlife 라이선스(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 등의 환경 관련 수출입 규제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중부 국세청장 성실납세자상 수상, 장한 한국인 ‘경영대상’ 수상, 안양시 유공납세자상 수상, 안양시 올해의 향토 우수기업 선정 등 대외적으로 성실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황세희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진실성 있는 여성 CEO로서 사회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을 이어온 지 23년째 되는 현재 수많은 위기 상황속에서도 그녀만의 신념과 리더십으로 보승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켜 왔다. 사업적으로 매출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황 대표는 보물 1순위로 직원들을 꼽는다. 전체 직원 40%이상이 10년 이상 장기근속 할 정도로 애사심이 특별하고, 사회적 문제인 청년실업 해결에도 앞장서 청년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 여직원들이 출산 후에도 전문분야를 살릴 수 있도록 재취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은 미국, 유럽 등 출장이 잦은 황 대표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온 기회였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봉사에 대한 교육이나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자신 개개인의 안위에만 그칠 수밖에 없는 실정을 통감하면서 여성 기업인으로서 먼저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자 결정했던 것. 황 대표는 이를 계기로 좀 더 많은 기업인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직원들과 함께 부흥사회복지관에서 10여년 동안 노인, 아이, 장애인 등을 후원하고 있고,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주간 보호시설, 컴패션, 노양요양시설, 보육원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교육비지원, 외국인노동자 모임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따뜻한 사랑으로 사회약자와 직원들을 보듬고 있는 황세희 대표는 “기존의 영업전략이 품질관리와 신용이었다면 메이크업 브러시의 특성상 트렌드와 디자인이 중요한 만큼 디자인 관련 직원을 충원하겠다”며 “바이어의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바이어에게 디자인개발 및 제품개발을 제시함으로써 만족도를 최대화하겠다”고 전했다.
보승코퍼레이션만의 부드러운 인간애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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