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는 포스코에너지와 고효율 발전 설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멘스는 부곡 3호기와 안산 및 안동의 복합화력발전소에 이어 18개월 만에 4번째로 국내에 H클래스 가스터빈을 공급, 한국에 총 7대의 고효율 H클래스 가스터빈을 공급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