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미군들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6·25 정전 59주년 기념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기억되는 영웅들(Heroes Remembered)’로 이름 붙여진 이날 행사는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제임스 윈펠드 합참부의장,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알링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