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27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에서 LTE 기반 고품질 영상통화, `HD Voice (VoLTE)`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SK텔레콤은 "전파 환경이 불안정한 도서 지역에서 시연에 성공하면서 읍·면 단위를 넘어 도서 지역까지 완벽한 LTE 전국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권혁상 네트워크 부문장은 "도서 지역은 서비스 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SK텔레콤은 모든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생활권에서 LTE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력거 타고 베이징에서 런던까지…中 기인 생생영상 ㆍ`이것이 모나리자의 유골?` 발굴 현장 생생영상 ㆍ크리스찬 베일, 총기난사 피해자 애도 생생영상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ㆍ조여정 볼륨몸매, 하루 30분 운동의 효과? “숨겨도 트윙클 티가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