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발전 부문 호조…주가 반등 기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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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7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발전 부문의 원천기술 확보에 힘입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6% 늘어난 169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1570억원)를 상회한 수치"라며 "발전 사업부의 기자재 원천기술 확보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전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1회성 이익이 포함된 직전 분기 12.2%보다 오히려 높은 12.6%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발전용 기자재 부문의 보일러와 터빈 원천기술 확보로 설계 효율성이 크게 향상, 적극적인 원가 절감이 가능해지면서 영업이익률이 15%에 달해 수익성이 5% 수준인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향후에도 발전 부문의 수익성이 양호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조9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3 담수 및 발전 보일러, 2조원 상당의 제다 사우스 발전, 1조6000억원 수준의 신고리 원전 5, 6호 등 대형 수주가 하반기에 몰려있어 주가 반등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6% 늘어난 169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1570억원)를 상회한 수치"라며 "발전 사업부의 기자재 원천기술 확보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전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1회성 이익이 포함된 직전 분기 12.2%보다 오히려 높은 12.6%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발전용 기자재 부문의 보일러와 터빈 원천기술 확보로 설계 효율성이 크게 향상, 적극적인 원가 절감이 가능해지면서 영업이익률이 15%에 달해 수익성이 5% 수준인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향후에도 발전 부문의 수익성이 양호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조9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3 담수 및 발전 보일러, 2조원 상당의 제다 사우스 발전, 1조6000억원 수준의 신고리 원전 5, 6호 등 대형 수주가 하반기에 몰려있어 주가 반등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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