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윤리여신 16종 세트, 매력이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
[김민선 인턴기자] ‘김하늘 윤리여신 16종 세트’ 등장에 드라마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하늘은 현재 SBS ‘신사의 품격’에서 밝고 명랑하지만 때로는 단호한 성격의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초반 그는 홀로 김수로를 짝사랑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지만, 이제는 온갖 어려움을 딛고 장동건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김하늘 윤리여신 16종 세트’ 속에서 그는 해맑은 미소와 남다른 카리스마로 교단에 서는 ‘윤리 여신’의 모습부터 장동건 앞에서는 사랑에 빠져 ‘한치 앞을 못 보는’ 허당 면모를 가진 여자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 고등학교 선생님 김하늘은 ‘시험 보는 매너’를 적은 센스 있는 문자를 날리는가 하면, 제자를 때린 학부모에게 끝까지 사과를 요구하는 등의 모습으로 ‘개념 선생’으로서의 포스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그는 빈틈 많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뿐 아니라 그는 괴로움을 참는 강인함과 뒤에서 홀로 눈물을 쏟아내는 애절함 등으로 가끔씩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김하늘은 ‘신품’의 매력덩어리 서이수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내고 있다”며 “애가 있는 남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결국 보고 싶고, 너무 사랑해서 다시 그 남자에게 용기 있게 다가간 서이수라는 역을 김하늘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7월28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9회 방송분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평소 방송 시간보다 앞당겨진 오후 9시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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