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가 공사대금을 받을 때까지 필요한 자금을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을 수 있게 보증해주는 `브릿지론 보증제도`가 다시 도입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현황 보고에서 중소건설사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브릿지론 보증제도를 다음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동안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또 중소기업인의 신용회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구상채권 매각 근거를 마련하고, 회생추진기업의 채무를 감면해줄 때 연대보증채무를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